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OGN]]이 카트라이더 정규리그 제작 및 생중계는 2013년 2월 끝난 넥슨 17차 리그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이며[* 재방으로 방영했던 2020 시즌1도 있지만, 엄연히 '''[[SPOTV GAMES]] 제작이었기 때문에''' 논외.][* 비공식 리그까지 감안하면 [[2017 카트라이더 케스파컵]] 리그 이후 2년 반만이다.], 운영과 영상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과거 팬들의 피드백은 잘 듣지 않는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는데, 이번에는 피드백을 잘 받아달라는 반응도 있다. * 이전 [[SPOTV GAMES]]가 운영하는 시절과 달리, 이번 시즌부터 게임 중 멀티 화면과 즉석 하이라이트, AR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, 일부에서는 효과가 너무 단조롭고 심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. 실제로 게임 중 1등 선수가 먼저 골인하게 되면 나머지 선수가 다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을 넘긴다던지, 중간중간 트랙 전환마다 배경음악이 너무 임팩트가 없다던지 등, 연출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[[SPOTV GAMES]]에서 보여준 하이라이트나 일부 장면보다는 큰 임팩트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.[[https://blog.naver.com/suhmirae14/222106567386|이 점을 잘 설명한 글]] * [[카트라이더 갤러리]] 등의 커뮤니티에서 나온 피드백을 수용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. 하지만 아직 영상 비트레이트가 전 시즌에 비해서 낮아졌는지 화질이 깨지거나 썸네일의 가독성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여럿 있다. * OGN의 연출이나 효과 등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나, 유튜브 썸네일 디자인은 대부분의 팬들이 혹평하고 있다. 당장 직전 시즌인 [[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]]의 썸네일과 비교해봐도 가독성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, [[김대겸]] 해설위원의 유튜브 썸네일이나 [[문호준]] 선수의 유튜브 썸네일이 리그 썸네일보다 평가가 좋다. * 카트라이더 16주년 방구석 간담회에서 [[조재윤(게임 개발자)|조재윤 리더]]가 이번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/팀에게 마지막 맵을 카멜롯 테마로 선택한다면 그 트랙에 개인전/팀전 우승자들의 동상을 세워주겠다고 했다. 이 사실은 이후 [[http://kart.nexon.com/Kart/News/Notice/view.aspx?noticearticlesn=131129|개발자의 편지]]를 통해 확인되었다.[* 다만 첫 트랙이 카멜롯 테마로 고정이라 마지막 테마로 선택하는 것이 팀전에서는 불가능하다. 아마 조 리더는 에이스 결정전을 갈 경우 랜덤 트랙으로 카멜롯 외곽 순찰로가 나왔다면 세워주려고 했던 듯 하다.] '''그리고 개인전 결승에서 마지막 맵을 카멜롯 테마를 선택했고, 이 트랙에서 [[이재혁(2001)|우승자]]가 결정되었다.''' * 2020년 8월 중순에 [[COVID-19]]가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고, 국내 신규 감염자가 증가한 추세다 보니 선수분들과 중계진분들, 기타 관계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많다. 게다가 카트리그 개막 전날인 8월 21일부터는 LCK가 온라인으로 전환했기 때문에, 카트리그도 개막조차 하지 못하고 또 시즌을 미뤄야 할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. 다행히 예정대로 개막전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지만, 중계진 3인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마스크를 쓰고 출연하고,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들간의 인사가 생략되는 등 거리두기에 주의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. * 이번 대회부터 대회용 PC에 144Hz 모니터와 [[Windows 10]] 운영체제가 도입되었다. 이 변화에 누가 더 빨리 적응하는 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. * 중계가 OGN으로 넘어오면서 프로팀의 숙소를 소개하는 "슬기로운 카트생활", 과거 온게임넷 시절 방영했던 1차리그부터 17차리그 명경기들을 모아놓은 "카트짧짤"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었다. 슬기로운 카트생활은 뛰어난 퀄리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카트짧짤은 과거 [[문호준]], [[유영혁]], [[전대웅]], [[박인재]], [[김대겸]], [[강진우(프로게이머)|강진우]] 등 선수들의 전성기 모습을 포함, 박인재의 현역 시적 퍼포먼스 모음이나, [[중다이존]] & [[갈빙리타]] 듀오 영상, 최근 카트리그에 입문한 팬들은 잘 모를 법한 선수들의 모습 등 '''과거 리그의 다양한 모습'''을 보여주며 최근 입문한 팬들과 추억을 회상하는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. 슬기로운 카트생활 시리즈가 마무리된 후부터는 "THE RIDER"라는 제목으로 카트 리그와 관련된 역사를 짚어보는 다큐를 매주 올리고 있다. * 현재 많은 징크스가 있지만 양대 리그 전환 이후 개인전과 팀전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온다는 징크스가 있는데[* 해당 선수는 각각 듀얼레이스: 유영혁, 김승태 / 듀얼레이스2: 유영혁, [[김승태]] / 듀얼레이스3: 문호준, 유영혁 / 2019 시즌 1: 문호준, [[박인수]] / 2019 시즌 2: [[박도현(2001)|박도현]] / 2020 시즌 1: 문호준] 이번 시즌에도 [[이재혁]], [[송용준(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)|송용준]]이 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. * 저번 시즌들과 비교해서 이번 시즌 개인전은 '''동점이 이례적으로 많이 나온 시즌이었다.''' 32강 D조에서 이정우와 정승민이 21점으로 동점, 32강 패자부활전에서는 김승래와 김지민이 35점, 신종민과 박도현이 30점으로 동점이 두 곳에서나 나왔다. 16강 패자전에서도 김지민과 우성민이 44점, 배성빈과 한승철이 34점으로 두 번의 동점이 나왔고, 최종전에서도 최영훈과 송용준이 41점, 최윤서와 노준현이 25점을 획득하면서 역시 두 곳에서 동점이 나왔다. 심지어 결승전 1라운드에서도 박인수와 송용준이 55점으로 동점이 나오면서 이번 시즌에만 동점이 '''8번'''이나 나왔다.[* 듀얼 레이스 시즌 3도 동점이 꽤 나온 편이었는데 이 리그에서는 4번이 나왔다(32강 D조, 32강 패자부활전, 16강 패자전, 16강 최종전). 개인전 난이도가 역대급이라고 평가 받았던 저번 시즌도 4번의 동점이 나왔다(32강 C조에서 2번, 32강 D조, 16강 승자전).] 다만 동점으로 인한 재경기는 결승전에서 2R 진출자 결정전 1번만 있었는데, 동점이 나왔어도 다음 라운드 진출여부를 결정하는 것과는 무관했기 때문이다. * [[2020년]] [[11월 20일]] [[문호준]]이 개인 방송에서 은퇴를 발표하면서 이 시즌이 휴식기 포함 '''14년간 카트리그를 압도적인 모습으로 석권했던''' 그의 마지막 '''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''' 리그가 되었다. * 시즌제가 도입된 2019년 이후 게임 브금이 처음으로 리믹스 버전이 아닌 구 버전으로 나왔던 시즌이기도 하다.[* 19-1 시즌 ~ 20-1 시즌. [[스포티비 게임즈]] 때까지만 했어도 브금은 리믹스 버전과 신 버전 밖에 없었다.][* 구 버전 브금이 마지막으로 쓰였던 건 듀레 1 시즌이었으며 듀레 2 시즌부터 20-1 시즌까지는 모두 신 버전 및 리믹스 버전 브금을 사용했다.][* 최근 게임 패치로 인해 구 버전, 리믹스 버전, 신 버전 모두 설정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 요인이다.] 따라서 카트 옛날 브금을 들을 수 있게 되며 구 온게임넷 리그 시절에서도 구 버전 브금으로 게임을 운영했는데 같은 방송국인지라 이번 시즌과도 오버랩된다는 평도 있다.[* 구 버전 브금은 20-2 시즌 이후로 21-1 시즌부터 계속 사용되고 있다.] * 지금은 이름을 바꾼 [[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]]의 서울 OGN e스타디움 시절 마지막 리그이자 '''OGN의 마지막 생중계''' 경기다. * 이 시즌이 슈퍼컵 도입 이전 제도 마지막 시즌이다. 그 다음해인 2021년부터 슈퍼컵 제도가 도입되어 자연스레 2019, 2020 시즌이 진행방식과 일정이 시즌1,2끼리 유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